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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스 탄광마을은 대만이 일본 식민지로 있을 때 활발하게 금과 구리를 캤던 탄광마을입니다. 멋진 집들도 보이는데 예전에 일본 왕세자를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해요. 지금은 금이 고갈돼서 관광명소가 되었대요.
이곳에 건물들은 전부 일본풍 목조로 신기하게 일본에 온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예전 광부들이 먹었던 광부의 도시락을 파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왼쪽 오른쪽 테이블이 쭉 있어요. 광부도시락이 별미로 유명하다고 하니 꼭 먹어봐야겠지요.
창가쪽에 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으면 너무 멋지지만, 더워서 사진만 찍고 에어컨이 찍 빵으로 오는 자리로 옮겼어요.
탄산음료 무제한입니다. 탄산음료 옆 냉장고안에는 유료 맥주가 있어요. 맥주 들고 카운터에서 선불로 계산하면 됩니다.
진과스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220KG 순금이 전시되어 있대요.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촬영가능하다 합니다.
주위 더 둘러보면 풍경이 멋진 곳도 많아요. 짧아서 둘러볼만하고, 돌아가는 길에 집들이 쭉 있는데 내부로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곳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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