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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27

오사카, 난카이난바역 맛집, 두툼한 돈까스 KYK 난카이난바역, 남바시티 남관 지하 1층에 있는 돈가스집입니다.두툼한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찾게 된 곳이에요.  쇼케이스에 있는 모형 크기대로 나오길 기대하며 들어갔어요일본어, 영어, 한국어가 다 있는 메뉴판이라 고르기 편해요메인 나오기 전 세팅참깨드레싱과 오리지널 드레싱다행입니다. 두툼해요~!!!1번 일본산 돼지고기 등심 돈가스 정식 140g 1,480엔5번 안심등심 세트 돈가스 정식 1,600엔겉바속촉입니다. 일본 도착하자마자 첫끼였는데 대성공이었어요~~ 홈페이지 https://www.tonkatu-kyk.co.jp/tonkatu 2024. 5. 16.
오사카공항에서 라피트 열차타고 난카이난바역 가기 오사카공항에 내려서 2층 올라간 후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안내판입니다. 터미널로 들어가면 보이는 곳, 왼편은 표구매하는 곳이고 오른쪽 빨간색 라인이 열차 타는 곳이에요왼쪽 크게 남바라고 적혀 있는 이곳에서 표를 교환하면 됩니다. 전 kkday에서 미리 표를 구매했고, 바우처 QR코드를 보여주면 열차표로 바꿔줍니다표를 바꿨으면 건너편 빨간 라인으로 들어가면 돼요 어디든 한글도 써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어요아래로 내려가면 열차 타는 곳입니다바닥에 라피트 타는 곳이라고 한글로 적혀 있어요시간 맞춰 들어오는 열차 바닥이 낮아 케리어 끌고 들어가기 괜찮아요열차에 타면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는 곳이 보여요음료수 자판기도 있네요화장실을 지나 지정된 좌석으로 가면 됩니다.생각보다 많이 넓고 쾌적합니다.큰 캐리어를 무릎 .. 2024. 5. 15.
후쿠오카 하카타역 지하, 이치란 라멘집 숙소가 11시 체크아웃이라, 일찍 준비하고 10시에 24시간 영업하는 이치란으로 갔는데 웨이팅이 1시간이랍니다. 비행기 시간도 있어서 하카타역으로 갔어요. 텐진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전철을 끊었습니다. 하카타역 지하 1층에 가게들이 대부분 11시에 오픈입니다. 문 연 곳이 이치란뿐이네요. 여기도 대기줄이 있긴한데,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문하고 나면, 엄청 친절한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도서실같이 돼있는 좌석, 종이에 맛과 맵기 등을 체크하고 앞에 두면 직원이 가져가면서 주문 들어가요. 드디어 나온 제 라멘, 진한 국물맛 해장되고 좋습니다. 나가는 길에 밀키트처럼 라멘이 쭉 있네요. 라멘도 먹었고,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전철표 끊었어요. 전철표 생각하면 비싼 라멘을 먹었네요 .. 2023. 8. 15.
후쿠오카 로컬 맛집, 이치야의 밥 하루요시점 숙소로 돌아가는 길, 골목을 걸어가는데 음식 사진이 쭉 걸려있는 이젤을 보고 잠시 섰어요. 일본 음식을 전부 갖다 놓은듯한 많은 메뉴들, 가격도 너무 괜찮아서 점심은 이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닷찌석과 4인석 테이블 6개 정도 있었어요. 일본 로컬 음식점인가 봐요. 한국어 메뉴는 없어요. 다행히 그림메뉴판은 있어서, 파파고로 번역해 주문했습니다. 야끼소바와 돈가스. 진정 맛집인정이에요. 후쿠오카 맛집이라는 곳에서 먹은 것보다 더더 맛있었어요. 로컬이라 그런지 카드는 안되요. 현금으로 결제 가능합니다. 일본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2 chrome−6−8 春吉丸山ビル 2023. 8. 15.
후쿠오카 가성비 최고 꼬치집, 데쿠시 신지다이 나마비루 190엔! 나카스강에 로컬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데쿠시 신지다이. 맥주가 190엔, 닭껍질 꼬치가 50엔? 후기가 너무도 좋아서 가봤습니다. 작은 가게들이 모여있는 골목 끝에 가게가 있어요 간판에 아주 크게 맥주190엔, 꼬치 50엔이라고 적혀있어요 포장도 많이 해가는 모양입니다. 포장 메뉴판이 따로 있었어요 내부는 일본가게 치고는 꽤 넓었고, 일본분들 간단히 마시러 많이 들어왔어요. 구이가 아니고 튀겨서 나오는거라 그런지 기름냄새가,,,,, 오토오시랑 맥주, 그리고 오뎅. 어묵이 진짜 진짜 맛있었습니다. 6단으로 쌓아 올려 나온 데쿠시. 후기 보고 다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서 잔뜩 시켰는데, 느끼해서 반은 남겼나 봐요 꼬치에 뿌려먹는 거 있는데 그걸 뿌려도 느끼 ㅋ, 매운 거 뿌려먹으니 그나마 나은데,,,, 일단.. 2023. 8. 14.
후쿠오카 가볼만한곳, 구시다신사 비가 다행히 그친 듯 한 시간에 방문한 구시다신사입니다. 신사 참배하기 전에 손과 입을 씻는 곳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가 참 좋은 곳입니다. 천천히 둘러보면 좋을 거 같은데 그쳤던 비가 다시 내려서 빠르게 둘러보고 나왔어요 운세 뽑는것도 있고 참배할 곳도 많다는데, 다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신사였어요. 하늘이 맑은날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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