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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23

23년 중국 미용박람회 개최일 정리 제게 있어 아주 큰 의미가 있는 중국 국제미용박람회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역박람회입니다. 광저우외 베이징, 상하이, 심천에서 개최되고 뷰티에 관련된 네일, 속눈썹, 화장품, 성형, 반영구 등등 모든 게 나온답니다. 80년도부터 시작됐으니 역사가 오래됐지요. 중국 박람회는 한국 박람회에서 볼 수 없는 시연들도 정말 많이 합니다. 성형 쁘띠시술도 현장에서 모델을 섭외해 바로 시술하고 전광판으로 보여주기도 하거든요. 전시회 규모는 한국 박람회 업체참가수가 100여 업체라면, 중국 박람회는 4,000여 이상 업체 참라 끝도 없이 걷고 또 걸어야 한답니다. 중국에 없으면 세상에도 없다는 말처럼, 별천지 중국 박람회 중 미용박람회 개최하는 곳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광저우 국제 미용박람회 China Internat.. 2023. 9. 27.
중국항공 기내식,양평해장국 내장탕 출장 끝,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나온 기내식입니다.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ㅋ 요플레에 빵 찍어먹었습니다. 집근처 양평해장국집에서 내장탕 먹으니 중국에 갔다온걸 잊어버렸네요 가끔 진하고 쎈 중국맛도 좋지만, 한국사람은 역시 한국음식이긴해요 ㅋ 2023. 6. 30.
이우시장 꼬치전문점 빡빡했던 출장업무 마지막 날 저녁, 함께 동행하며 고생한 통역부부와 함께 꼬치집에서 한잔 하며 업무 마무리를 짓고자 해요. 앞으로 수수료는 어떻게 할 건지, 어디서 어디까지 시장조사 나가줄 건지 등등 상의할게 많아요. 예민한 부분은 술이 살짝 들어가면 술술 나오지요 ㅋ 저희가 너무 더워하니까, 시원한 식당을 엄선해 주셨어요. 샤브샤브용 고기가 보여요 어마어마한 꼬치종류들~~ 1위안 정도 해요 소스 종류도 역시나 많아요. 각자 취향대로 넣어서 먹어요 에어컨 빵빵 시원한 실내예요. 관리도 엄청 잘 돼있어요. 내부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꼬치들 양껏 담아왔어요. 진한 마라맛 역시 최고예요~ 빠질수 없는 소주, 중국식 술인사법도 배우며 출장을 마무리해봅니다. 여기 꼬치집은 좀 생각날 거 같아요~ 2023. 6. 29.
이우 푸텐시장 1기 점심, 에어컨 빵빵한 뷔페식당 이우시장 1기 들어가기 오른편에 새로 생긴 뷔페식당이 있어요. 딱 봐도 신규 오픈한 모습이에요. 축하 화환들이 세워져 있고 사람들이 가득입니다. 문이 닫혀있는 거 보니 에어컨이 빵빵한 모습이에요 오늘은 무조건 기다리더라도 땀 흘리지 않고 점심 먹기로 했어요. 직통 햇빛, 정말 너무 덥습니다. 사람들 엄청 많아요. 저희 조금 기다렸는데 회전율 생각보다 빨라서 바로 테이블 잡고 시원하게 먹었답니다. 대부분 시장 안에 있는 식당은 문이 다 열려있어요. 에어컨 작동 안 해서 엄청 덥거든요 문 꼭 닫혀있는 곳 가세요~ 2023. 6. 28.
중국 편의점, 이우시장 1기 1층 건물밖 도매시장 이우시장 1기는 인기가 많기 때문인지 건물 1개에서 최근에 증축해 2개 건물이고, 건물 밖에도 도매시장이 있어요. 건물 안 상점들보다 더 저렴하지만, 너무 더워서 돌다 쓰러질 거 같아요. 건물밖 도매시장은 겨울에 돌아보는 게 낫다고 하네요. 중국 편의점 브랜드는 엄청 많다고 해요. 저흰 그중 이우시장 1기 건너편에 통역분 단골이라는 편의점에 들렀어요. 어느 나라든 편의점은 비슷해요. 파는 음식만 다를 뿐. 닭발, 훈제오리 같은 거 많이 파네요. 통역분이 추천해 준 복숭이소주. 요새 중국 젊은 층이 많이 먹는 다해요, 검색해 보니 한국 술집에서 16,000원에 팝니다. 일단 둘 다 담아왔어요. 맥주캔 따개가 옛날 쌕쌕 느낌 ㅋ 복숭아소주와 포도소주 두 개 중 복숭아가 월등이 맛있어요. 뚜껑에 QR코드 위챗.. 2023. 6. 21.
이우시장 꼬치맛집, 루이펑호텔 옆 Xinjiang barbecue 루이펑 호텔 바로 옆에 꼬치집이 있어요. 여기는 예전 18년도에 청도사장과 일하러 왔던 날 방문했던 곳인데, 가지요리가 너무 기억이 남아서 더워도 일부러 찾아왔어요. 제게는 추억 돋는 곳이라서요. 사실 없어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대로라 감사했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호텔 바로 옆이라서 외국인들이 아주 많아요. 영어소통 가능합니다. 가게 냉장고 안에서 꼬치를 골라 담고 자리 앉으면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십니다. 맥주도 가게 안쪽 냉장고에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맛이 예전 느낌 그대로는 아니지만, 기분은 예전느낌 그대로라 땀 닦으며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았었어요. 다음 출장땐 다시 루이펑호텔로 잡을까 봐요. 주위에 맛집이 너무 많거든요~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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