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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

이우시장 꼬치맛집, 루이펑호텔 옆 Xinjiang barbecue

by 켈리j 2023.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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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펑 호텔 바로 옆에 꼬치집이 있어요. 여기는 예전 18년도에 청도사장과 일하러 왔던 날 방문했던 곳인데, 가지요리가 너무 기억이 남아서 더워도 일부러 찾아왔어요. 제게는 추억 돋는 곳이라서요. 

사실 없어졌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대로라 감사했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호텔 바로 옆이라서 외국인들이 아주 많아요. 영어소통 가능합니다.

가게 냉장고 안에서 꼬치를 골라 담고 자리 앉으면 구워서 테이블로 가져다주십니다.

맥주도 가게 안쪽 냉장고에 있어서 고를 수 있어요. 

맛이 예전 느낌 그대로는 아니지만, 기분은 예전느낌 그대로라 땀 닦으며 먹으면서도 기분이 좋았었어요.

다음 출장땐 다시 루이펑호텔로 잡을까 봐요. 주위에 맛집이 너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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