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47 후쿠오카 캐널시티 지하1층, 시보텐 돈가스 캐널시티 지하에 맛집들이 다 모여있습니다. 돈가스에 진심인 분을 위해, 후기가 좋았던 시보텐 돈가스집으로 갔어요. 한국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기 편합니다. 투툼 한 돈가스~ 이거 먹으러 왔지요 맛있게 먹는 방법을 한국어로 적혀있어서 돈가스 기다리며 정독했네요 빠질 수 없는 생맥주. 뭐지요ㅠ 사진보단 작은 두께. 그래도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나 봐요. 가격도 저렴하진 않은데 조금 부실한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평범했어요. 2023. 7. 26. 후쿠오카 타코야끼, 하타카 킨타코 지나가다 보게 된 타코야끼집, 오사카에서 먹었던 타코야끼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무작정 메뉴판부터 봤어요. 한국어 메뉴판에 있네요. 일단 기본 맛 주문했어요. 너무 기대했나 봐요. 아님 소스가 없어서 일까요. 기름맛이 느끼해서 다 못 먹었네요ㅜㅜ 2023. 7. 25. 후쿠오카 다이소, 하카타버스터미널점 하카타역, 버스터미널 5층에 있는 다이소에 들렸어요. 지하에 음식점도 많네요. 텐진 다이소보다 훨씬 더 커요. 또 한 바구니 가득 담았네요. 2023. 7. 24. 후쿠오카 야나기바시 시장, 정준하 라멘오뎅 정준하 유튜브에서 마츠다 부장이랑 후쿠오카 음식 먹는 걸 봤는데, 그중 라멘어묵 파는 야나기바시 시장 안에 어묵집을 가봤어요. 유튜브에서 어찌나 맛있어 보이는지 기대 잔뜩 하고 갔네요. 야나기바시 시장은 농수산물 판매하는 작은 시장입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는데, 11시 인데도 문닫은 상점들이 많이 보였어요. 싱싱한 수산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시장 중간쯤, 정준하 유투브에 나왔던 그 어묵집이 나와요. 사장님이 한국말 엄청 잘하십니다. 오뎅집에 한국손님들만 있어요 ㅋㅋ 라멘어묵! 실제로 보니 신기하네요 결재는 현금만 가능합니다. 바구니에 어묵을 담아 주면 데워서 주셔요. 개인적으로 라멘어묵, 이쁘게 생긴 게 짭니다. 어묵치고는 특이한 맛이었어요. 다른 오뎅들도 어묵 안에 이것저것 들어있어.. 2023. 7. 23. 후쿠오카 나카스강 근처 이자카야, 하루요시 야키토리 나카스강 뒤쪽으로 작은 선술집들이 많아요. 그중 들어가게 된 하루요시 야키토리집. 다찌석으로 되있어요. 한국인도 많이 오는지 바로 한국메뉴판을 가져다주셨어요 파파고 실력인지 이상하게 번역된 건 한국분들이 작은 글씨로 다시 적어놔 주셨네요ㅋ 재떨이가 있어요. 실내에서 담배 피우십니다. 다행히 저희 땐 담배 피우는 분이 안 계셔서 다행이었어요 재떨이 옆에 종이와 펜이 있어요. 일본 히라가나로 주문메뉴 적어서 올려놓으면 바로 구워주십니다. 꼬치가 구워지는 동안 생맥주 한잔씩 먼저 들이켜요 꼬치 하나당 2,000원~5,000원 사이. 두부구이 맛있어요. 비법은 소스네요. 처음에 몇 개만 시켰다가 너무 맛있어서 막 시켰어요. 한국메뉴판에 있는 거 하나씩 다 시켜보고, 일본메뉴판 파파고 돌려서 주문해 먹었네요. 1.. 2023. 7. 22. 후쿠오카 로숀편의점에서 카베진 구입하기 돈키호테에서 카베진을 보긴 했는데, 이젠 한국에도 있어서 패스했어요. 근데 갑자기 탈이 난 아들 때문에 숙소 근처 로션 편의점으로 달려갔어요. 예전 마시는 카페진을 사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아쉽게도 알약만 있네요. 일단 구매. 4알 들었고 가격은 200엔(부가세 별도) 비싸네요 ;; 지금은 음식을 아무것도 안 먹이고 있는데, 혹시라도 늦게 배고플까 봐 삼각김밥이랑 간식들도 샀어요. 역시 일본편의점 빵코너 퀄리티 좋네요.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카베진 2알 먹고 몇 시간 뒤에 배가 싹 나았답니다. 그래서 다음날 돈키호테 가서 카페진 한병 중간사이즈로 샀네요. 2023. 7. 21.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