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147 이우 프리미어 오션 베스트웨스턴 호텔 조식 프리미어 오션 베스트웨스턴 호텔 아침조식 시간은 7시 30분~9시까지입니다. 이우시장 9시에 오픈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상점이 10시에 느긋하게 열어서 저희도 느긋하게 조식 먹고 잠시 쉬다가 10시에 시장 들어가기로 했네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조식뷔페입니다. 중식 반찬은 중국식이라 향이나서 복불복이고, 나머지는 다 괜찮았어요. 안쪽에 면이랑 후라이 해주는 곳이 있어요. 국수와 야채를 주면 요리해 주시고, 각종 소스 취향대로 넣어 먹으면 돼요. 아무 맛 안나는 국물이라 소금도 꼭 넣어야 합니다. 후식까지 야무지고 든든하게 먹었어요. 매일 다 바뀌진 않고 메뉴 한두 개 정도만 바뀌었어요. 조식 보니 정말 가성비 좋은 호텔이 맞네요. 2023. 6. 5. 이우 샹그릴라호텔 4층, 사천요리 전문점 이우시장 근처 샹그릴라호텔에 연결된 쇼핑몰에는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등 구경할 것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요. 이우 도착하고 저녁을 쇼핑몰 4층에 있는 사천요리점을 갔어요. 4층 엘리베이터 옆에있는 요리점입니다. 엄청 넓고 테이블수가 많아요. 저희는 창가 둥근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룸으로 돼있어서 좋지만 에어컨이 안되네요. 허기진 상태에서 메뉴판 보고 흥분해 막 시켰는데 번역해보니 개구리튀김, 내장조림을 치킨으로 보고 시켜서 다 뺐어요 ㅋ 식기세트 봉투를 뜯으면 돈 내요. 티슈도 마찬가지. 맥주와 중국소주 주문, 샹차이 많이 넣어달라고 추가 주문도 했네요. 바지락은 한국맛, 땅콩조림도 한국맛. 사천 생선살 요리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가시도 없어요. 오이는 보는대로 상큼, 가지요리 밥도둑입니다. 이외 개.. 2023. 6. 4. 이우시장 2기 바로 코앞, 프리미어 오션 베스트웨스턴 호텔 이우시장(푸텐시장) 근처 많은 숙소 중 시장이랑 인접한 프리미어오션 베스트웨스턴 호텔입니다. 전 방문땐 거리가 좀 있어도 주위에 먹을 곳이 많은 곳을 선택했지만, 저희 이동시간이 출퇴근시간이라 차에서 버려야 했던 시간과 번거로움이 있었어서, 이번엔 무조건 도보가능한 호텔로 찾아봤는데, 마침 2기 바로 코앞에 가성비 좋은 곳을 찾아서 이곳으로 픽했네요. 넓은 로비 한편에 티가 준비되 있어요. 오래된 건물인데 관리가 꽤 잘 돼있어요. 객실 컨디션도 깔끔. 그리고 넓어요. 화장실 욕조 옆이 통유리네요. 블라인드 내리면 딱 가려져요. 타월, 샴푸, 워시는 있고, 나머지 일회용 세면도구들이 아예 없습니다. 핸드폰 충전기, 드라이기 있어요 웰컴 과일과 물 2개, 창가에 이우시장 2기가 보입니다. 정말 가깝죠~시장 .. 2023. 6. 3. 광저우공항에서 이우가는 고속도로 휴게소 중국 항저우공항에서 이우시장으로 가는 방법은 지하철, 버스, 픽업 방법이 있는데, 저흰 편하게 픽업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원거래처 말고 다른 거래처를 이용해 봤습니다. 픽업 가격은 300위안. 한국에서 중국공항까지 2시간 10분 이동, 차로 또 2시간 정도 이동하면 이우시장도착입니다. 비행기보다 차가 더 힘드네요 ㅜㅜ 중간에 화장실 가려고 잠깐 들린 휴게소입니다. 한국 휴게소와 다른건 음식뿐이네요~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음식들 많았어요. 가격도 괜찮아서 하나 먹고 싶었지만 일정이 빠듯해서 패스. 대부분 쪼그려 앉는 좌식화장실, 변기를 보니 중국 온 거 같네요. 2023. 6. 3. 중국국제항공 기내식 중국 대표적인 항공사 중 하나인 중국국제항공은 수화물 23KG입니다. 무게 걱정 없이 짐을 꾸릴 수 있어서 좋아요. 급하게 예약해서 처음 타보는 중국국제항공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쾌적하고, 이코노미였는데 좌석 간격이 좁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기내식이 잘 안나오는데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된 기내식입니다. 점심이 지나서 간단한 간식이 나왔고, 집에 있어도 안 먹게 되는 초코파이랑 진한 초코머핀입니다. 오렌지 주스, 물, 콜라 제공되고 다행히 커피가 있어서 커피 주문했어요. 30분 전 승객 전부를 태우고 활주로를 뱅뱅 돌다가 시간 딱 맞춰 날고, 내릴 때도 뱅뱅 돌다가 시간 딱 맞춰 내려줬어요. 2023. 6. 2. 인천공항 타코벨에서 맥주 인천터미널 1에서 30번 게이트 쪽에 푸드코드가 있어요. 티켓팅이 변수로 인해 늦게 발권받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체 됐지만 뭐든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야 할 거 같아서 타코랑 맥주 빠르게 먹었어요. 저희가 타는 중국국제항공은 빨리 들어가야해요. 출발 30분 전인데 저희가 제일 꼴찌로 들어갔어요. 30분 전 승객 전부 탑승시키고 활주로를 돌다가 시간 딱 맞춰서 날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서 주문하는 곳은 한식, 중간쯤에 타코벨이라고 있답니다. 자리는 아무데나 빈자리에 앉으시면 돼요. 가격은 햄버거보다 비싼데 양이 생각보다 많이 적다는 단점이 있어요. 2023. 5. 3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