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역 지하, 이치란 라멘집

숙소가 11시 체크아웃이라, 일찍 준비하고 10시에 24시간 영업하는 이치란으로 갔는데 웨이팅이 1시간이랍니다.

비행기 시간도 있어서 하카타역으로 갔어요.

텐진에서 하카타역으로 가는 전철을 끊었습니다.

하카타역 지하 1층에 가게들이 대부분 11시에 오픈입니다. 문 연 곳이 이치란뿐이네요.

여기도 대기줄이 있긴한데,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주문하고 나면, 엄청 친절한 직원이 자리를 안내해 줍니다.

도서실같이 돼있는 좌석, 종이에 맛과 맵기 등을 체크하고 앞에 두면 직원이 가져가면서 주문 들어가요.

드디어 나온 제 라멘, 진한 국물맛 해장되고 좋습니다. 

나가는 길에 밀키트처럼 라멘이 쭉 있네요. 

라멘도 먹었고, 하카타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는 전철표 끊었어요.

전철표 생각하면 비싼 라멘을 먹었네요

국제선 공항 가려면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해요. 10분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