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벤탄시장 앞 호텔, SAZI hotel

새벽도착이라 첫 숙소는 벤탄시장 바로 앞 저렴한곳을 예약했어요

1군 벤탄시장 앞엔 전부 음식점,카페라서 조식이 없는 숙소엔 위치가 딱입니다.

호텔이라기보단 한국 모텔같았습니다.

새벽3시 도착. 근데 문이 닫혀있었어요. 내부 공사를 하는지 전체적으로 어수선했구요

그랩기사분께 전화 부탁을 했어요

문이 열리고 객실키 3개가 있었는데, 통화로 객실번호를 안내받을수 있었네요

아고다에서 본 사진과 느낌이 좀 다름.

새벽 비행기에 일행들이 뭍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쭉쭉 뻗어 자네요

일회용품 다 있습니다.수건도 있구요.

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요금을 지불합니다. 가격이 저렴했고 갈증도 나서 싹다 먹어버렸어요

101호, 301호 묶었습니다. 당황스러웠던건 101호 키로 301호 문을 열었다는것.

밤새 문제없었으니 넘어가는거로.